샌디에이고 한인회 청소년 정체성 함양캠프
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주최하고 LA총영사관, 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한 ‘청소년 정체성 함양캠프’가 지난 24일 JJ이벤트홀에서 열렸다. 이날 행사에는 백황기 한인회장, 임천빈 박사, 샤론 정 경관(샌디에이고 경찰국) 등이 연사로 나와 이민 2세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워 줬다. 이날 행사에는 모두 19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참석했다. 캠프에 참석한 강사와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한인회 장영길 이사 제공]샌디에이고 SD 청소년 정체성 함얌캠프 한인회